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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실리콘투, 올해도 고성장 전망...외인, 기관 '쌍끌이'

24.03/25
김명선 연구원
실리콘투14,280원, ▲670원, 4.92%가 지난해 2배 이상 성장하면서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연초 대비 국내 기관은 실리콘투 주식을 126만주, 외국인은 146만주를 순매수 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연초 2.5%에서 4.4%로 2.1%p 늘었다.

지난해 실리콘투 실적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3,428억원, 영업이익은 235% 증가한 478억원(영업이익률 14%)을 기록했다. 회사는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실리콘투의 고성장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실리콘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5,190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710억원(영업이익률 1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률이 전년보다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매출액 성장률이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최근 실리콘투는 베트남을 동남아 지역 3번째 거점 국가로 결정했다"라며 "올해 유럽과 베트남 법인 가동으로 실리콘투에겐 한 단계 퀀텀점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리콘투는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 화장품 브랜드를 수출하는 업체로 역직구 화장품 플랫폼인 '스타일코리안닷컴(stylekorean.com)'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판매 국가는 미국,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이며 주요 브랜드로는 '조선미녀', 'COSRX', '편강율' 등이 있다.



<이미지 : 스타일코리안 웹사이트>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연결 재무, 연환산 기준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실리콘투의 실적은 계단식으로 우상향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3,428억원이다.

[그림1] 실적


2. 순이익지수 : '22년 2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 지수는 우상향 중이다. 주가 역시 순이익 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림2] 주가, 순이익지수


3. 재고자산 : 지난해 3분기 기준 재고자산은 727억원으로 매출 대비 25% 비중을 차지한다.

[그림3] 재고자산


4. 재무건전성 :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53%, 유동비율은 195%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은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본다.

[그림4] 부채비율, 유동비율


5. ROE, PBR : 지난해 3분기 ROE는 24%, PBR은 4.5배를 기록했다. 둘 다 우상향하고 있다. 통상 ROE와 PBR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 둘의 방향이 달라 이격이 생길때는 좋은 매매기회가 된다.

[그림5] ROE, PBR


6. 잉여현금흐름(FCF) : 지난해 3분기 잉여현금흐름은 -339억원, 순이익은 301억원이였다. 재고자산이 늘며 현금흐름이 악화되었다.

[그림6] 잉여현금흐름,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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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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