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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삼화전기, 올해 영업이익 3배 증가 전망... 재무건전성도 '양호'

24.05/03
김명선 연구원
AI 서버 수요 강세에 삼화전기68,900원, ▲1,900원, 2.84%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화전기 주가는 올해만 260% 상승했다(5/2 종가 기준). 기관의 매수세가 돋보였다. 기관은 올해 삼화전기 유통주식수 15%에 달하는 99만주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삼화전기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9% 증가한 2,590억원, 영업이익은 273.6% 증가한 293억원(영업이익률 11.3%)이다. 이대로 달성한다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게 된다.

현대차증권 곽민정 연구원은 "삼화전기의 eSSD용 S-cap은 SSD에서 요구하는 고신뢰성의 모든 특성을 만족시키며, 정전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하며,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라며 "생성형 AI 기술의 고도화, AI 기술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AI 서버 수요 강세에 따른 고용량 eSSD 채용 확대, 2017~2018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서버 교체 수요 발생 등으로 인해 동사의 eSSD용 S-cap 시장은 AI 서버 시장 증가와 더불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화전기는 전원장치에 전기를 저장해주는 전해콘덴서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21년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데이터센터 SSD용 S-Cap 양산에 성공했다. S-Cap은 기존 제품 대비 이익률이 높아 삼화전기의 매출 성장 뿐만 아니라 마진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스톡워치 V차트 분석
- '23년 4Q 연결 재무
- 자료 : 아이투자 스톡워치

1. 실적 : '22년 실적이 크게 늘었지만, '23년 중국법인 실적 감소와 원가부담으로 역성장했다.

[그림1] 실적


2. 순이익지수 : '12년 연간 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순이익지수는 '23년 하락했다. 이에 반해 주가는 '24년 들어 크게 상승했다. 미래 실적을 선반영한 모습. 시간차는 존재하지만 순이익지수와 주가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림2] 주가, 순이익지수


3. 재무건전성 : '16년 이후 재무가 개선되었다. '16년 말 262%에 달하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4분기 48%로 낮아졌으며, 같은 기간 유동비율은 103%에서 218%로 2배 늘었다. 통상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100% 이상은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본다.

[그림3] 부채비율, 유동비율


4. 차입금 : 지난해 4분기 기준 차입금은 22억, 자산 대비 비중은 1.6%에 불과하다. 10년 동안 꾸준히 차입금을 줄여나갔다.

[그림4]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


5. PBR : 전일 종가 기준 PBR은 5.7배로 1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림5]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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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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